경남은행은 지난 15일(금) 초복을 맞아 PB고객을 대상으로 한 ‘삼계탕 마케팅’, ‘수박 마케팅’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절기상 초복인 지난 15일 경남은행에서는 50개 영업점 500여명의 PB고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고 고객에게 수박을 선물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남은행 VIP센터지점 김양숙 지점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고자 조그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고객 한분 한분의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다채로운 마이크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Needs를 충족시켜주고 있는데, 지난달 28일 PB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강좌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이크로 마케팅(Micro Maketing)은 영업권내 고객들의 통계적 속성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종합적 자료를 활용하여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는 마케팅 기법이다.

/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