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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억제 새 유산균 개발

[2005-03-29]
 
 
 

유아 설사의 주 원인균인 로타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유산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로타 바이러스는 지난 2001년 산후 조리원 사고 당시 유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무서운 원인균은 바로 로타 바이러스 병원균 이였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의 어린 목숨을 앗아가고 있지만 치료약은 아직 없는 상황에서 이번 국내 연구진이 로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 새로운 종류의 비피더스 유산균을 찾아냈다.

 

 국내 임상 실험 결과, 이 유산균은 설사 기간과 횟수, 발열 기간을 25% 정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진은 특히 이 유산균에서 로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추출해 내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번 새로운 유산균을 발견한 박수영, 지근역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비피더스균을 이용한 유전자 전달 시스템도 “비피더스 유산균에서 실제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찾아냈으며, 이 단백질이 로타 바이러스가 장에 부착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므로 따라서 이 단백질을 합성하는 유전자를 유전자 전달 시스템과 결합시킬 경우 유아의 설사를 치료하는 새로운 신약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통신원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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