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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비량면 등산코스 꽃길

[2011-08-19 오후 11:24:00]
 
 
 

산청 생비량면 등산코스 꽃길

마을 주민 문수덕씨 6년 동안 홀로 조성 귀감

산청군 생비량면 최고의 등산코스로 사랑받는 집현산 입구가 마을 주민이 조성한 꽃길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비량면 현동마을에 거주하는 문수덕씨(여,58세)가 현동마을 입구 도로변 3㎞구간에 부처꽃 1천여 그루를 홀로 직접 심고 정성으로 가꿔 미담이 되고 있다.

 

문씨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홀로 꽃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봄 생비량면 주요 도로변과 송계입구에 식재한 꽃모종 5백주를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도 묵묵히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씨는“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꽃길을 가꿀 것이다”며“정성으로 가꾼 꽃길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양수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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