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세대 식료품 꾸러미 나눔  

 통영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중)는 지난 9월 28일(수)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료품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정현) 봉사자들이 즉석밥, 김, 라면, 즉석국 등의 식료품과 보온 물주머니를 포장하여 추천받은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였다. 
아침부터 모여 식료품 포장과 배분에 참여한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는 “한분 한분 뵙고 가정형편을 들여다보니 앞으로 더 많이 돕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다가오는 겨울, 소외된 이웃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요청하였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을 받아 경남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한 사업으로 경남지역 곳곳의 소외계층 세대에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며 통영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1~2회 공모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편, 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활동을 돕고 있으며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외부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통영시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