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마스크 올바르게 버리기 캠페인 실시
영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원희)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영산시장 일대에서 일회용 마스크 올바르게 버리기 환경보호 ‘그린(Green)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13명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해 추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과 폐기 방법을 알림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원희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청소년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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