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2.5 18:24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교육n문화
 전체
 교육
 문화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북한 도발에는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붉은 함양에 다
“이런 교복 처
늙음이 단풍처럼
마당극 ‘효자전
김재하 경상남도
박근혜 대통령님
“표창원의원 부
박근혜 생매장과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노회찬의 타살의
신안 여교사 윤
정기준실장의 죽
 
뉴스홈 >기사보기
어린이 NIE 교육

[2002-08-08]
 
 
 
군단위 읍쪾면 지역 친구들에게 기회마련 되길 원해 소중한 체험 글쓰기 능력 향상으로 연결할 터 이날 첫 번째 수업을 진행한 허옥희 미디어교육전문강사는 ‘신문 이렇게 만들어요’라는 과정을 통해 신문의 역사와 과거 현재, 미래의 신문에 대해 강의했다. 한성순보와 독립신문, 황성신문등 한국현대사에 중요한 고비가 된 순간마다 우리의 선각자들이 글을 통해 백성을 깨우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얼마나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는 가를 설명했다. 이어 기사쓰기와 취재요령에 관한 수업에서는 기사는 어떻게 작성하고 취재의 요령은 무엇이며 인터뷰는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25일오전에는 김길준선생의 안내로 현장학습이 이루어졌다.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학생들의 신문에 대한 이해와 신문제작과정을 직접 보게 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견학은 경남신문사에서 실시됐으며 학생들은 거대한 윤전기가 돌아가면서 신문이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매우 신기해 했다. 창원웅남초등학교 이슬아양은 “TV로만 보던 신문 제작 현장을 직접 보니 더욱더 실감이 나고 살아있는 교육이 된 것 같다”며 생각보다 신문 만드는데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과 광고를 활용한 글쓰기에서는 우리 주위에서 그냥 쉽게 지나치기 쉬운 광고나 사진을 보고 우리의 상상력을 길러줌으로써 초등학교부터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30일 오전에는 서은화선생님이 기사에 제목달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편집은 어떻게 하고 제목은 어떻게 선정하는가, 또 선정기준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진지한 설명이 있었다. 박문출 선생님이 진행한 문장바로쓰기 수업에서는 우리말과 글의 중요성과 소중함, 은어와 비어, 속어등을 사용하지 말고 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문장력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틀리기 쉬운 표현, 주의해야 할 표현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생들은 재미있어 하는 표정들이었다. 마지막날인 31일 오전 허옥희 선생님의 가족 신문 만들기 수업이 있었는데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자료들을 가지고 직접 신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탁돈선생님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카메라 조작 요령과 사진 찍는 방법, 날씨와 거리, 인물 대상에 따른 사진 촬영법등의 수업을 했다. 4일간 16시간 수업을 통해 참가학생과 학부모들은 대체로 만족해 했다. 특히 말로만 듣던 신문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난 학생들과 학부모의 표정이 매우 진지했으며 새로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말했다. 유목초등학교 최종환어린이는 “신문제작과정을 보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한 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고 필름 제작과정이나 잉크 냄새가 나는 따끈 따끈한 신문을 직접 펼쳤을 때의 흥분을 잊을 수없다”고 말했다. 토월초등 이지은어린이는 “신문제작과정에서 우리가 몰랐던 신문기자 아저씨들의 노고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가 집에서 편안하게 신문을 받아볼 수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여성 신문사에서 매우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 함께 수업을 참관했던 최종환군 어머니 정영숙씨는 “학생들이 따로 교육을 받는 것 보다는 엄마와 함께 하는 수업이 훨씬 유익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문출선생님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진행된 수업에 대해 학생들이 대체로 만족해하고 있어 매우 다행한 일” 이라며 “앞으로는 군 단위 읍면 지역 초등학교 친구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는 이번 교육을 통한 학생들과 학부모의 반응이 매우 좋아 겨울방학때는 이를 확대해 시행할 방침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교육을 마치고- 솔직히 지루했지만 사진촬영 재미있었어요!<사파초등학교 김 희 경> 저는 모든 강의가 솔직히 지루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날에 들었던 사진에 관한 강의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투도 참 재미있고 이야기를 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요.. 그리고 사진을 찍는 방법이나 손모양등을 정말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어요.. 첫번째 강의였던 “신문 이렇게 만들어요”라는 강의는 처음에는 잘 듣고 메모도 잘 했었는데 나중에 들으면 들을수록 강의가 지루해졌어요. 두번째 강의였던 “기사 취재 쓰기”라는 강의는 선생님이 게임을 통해서 열심히 가르쳐주시기는 하셨는데 첫번째 강의보다 더 복잡하고 지루했어요. 세번째 강의였던 “사진.광고 활용 글쓰기”라는 강의는 거의 쓰는 거 밖에 없고 강의도 지루하고 복잡하고 짜증이 났어요. 네번째는 “언론사견학”을 갔었지요. 거기 가서는 신문도 받고 OHP필름도 받아서 꽤 재미있었어요. 다섯번째 강의는 “기사에 제목달기”라는 강의였는데 제목이 어느부분에 가장 잘 드러나 있는지를 공부해서 조금 재미있었어요. 여섯번째 강의였던 “문장 바로 쓰기”라는 강의는 다른 강의처럼 지루하고 재미없고 복잡하고 특히 띄어쓰기가 되지 않은 기사를 읽기가 싫었어요. 일곱번째 강의였던 “신문 만들기(실습)”은 신문을 만드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 여덟번째 강의는 제일 재미있었던 “신문 사진 촬영”이었어요. 선생님께서 참 재미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여덟번째 강의인 “신문 사진 촬영”이 가장 재미 있었고 두번째 강의와 여섯번째 강의가 지루했어요.. 부끄러운 고백 입니다. <유목초등학교 최 종 환 > ‘어린이 기자 교실’을 실시 한다고 교감선생님께서 권하실때는 다른 단체에서 방학때면 하는 행사 처럼 그냥 놀이 위주의 캠프인줄 알고 갔었습니다. 첫날 4시간 동안 딱딱한 의자에 앉아 선생님으로 부터 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배울때에는 너무나 지루했었고, 더워서 ‘내일부터는 오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배우러 왔으면 끝까지 해야지, 하루 하고 말면 차라리 안 한 것 보다 못하지.”라고 말씀을 하셔서 끝까지 하기로 마음 먹고 덥고 힘들어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처음으로 가 본 ‘경남 신문사’의 윤전실은 아주 거대하고 놀라웠습니다. 먼저 신문을 인쇄해 내는 속도에 놀랐고, 우리들이 견학왔다고 배려 해 주신 에어컨의 크기도 놀라웠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에어컨은 처음 보았다. 기념으로 얻은 DHP필름은 내 방 보물1호가 되어 책상 앞에 놓여 잇습니다. 여러 친구들의 열의에 선생님들께서도 조금은 놀라워 하셨고 사진 촬영시간은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되어 나의 다짐을 한번 더 다지게 만든 시간 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열심히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이번 방학숙제로 ‘교통 신문’을 만들어야 하는데 배운대로만 하면 멋진 신문이 완성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더 기회가 되면 열심히 아주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신문사 견학 보람”<토월초등학교 김 가 영 > 어린이 기자교실을 휴가때문에 3일밖에 하지 못하였지만 그 동안 배운것은 정말로 많았다. 처음에는 기사 쓰는 법을 배운다는 생각에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약간 지루하기도 하였지만, 다른학교 친구들이 있으니 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최대한 들었더니 지루하지 않았던 수업이라고 기억되나 보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재미있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가르쳐 주셨지만, 특히 재미있고 기억에 남은 것은 마지막 날의 수업과 신문사 견학이다. 마지막날에는 신문만들기 실습에서 칭찬도 받고 사진촬영교실에서는 진짜 우리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아서인것 같다. 또 신문사 견학을 함으로서 신문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이제 이 수업을 받았으니 앞으로 명예기자로서 기자생활을 더욱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에 기쁘기도 하지만 약간 부담도 간다. 앞으로 내가 발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수업은 정말 기뼜다. 앞으로 명예기자로서의 생활을 하려면 조금 힘들기도 하겠지만, 즐겁게 최선을 다해 명예기자로서 활동을 잘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유익한 프로그램 활성화 되길 기대하며..... <정 영 숙(최종환 학생 어머니)> 모두들 휴가다 바캉스다 하여 밖으로 밖으로 떠난다. 7월의 끝에 걸린 태양은 지구를 삼켜버릴듯한 기세로 나의 일상을 엿가락 늘여 놓듯 탄력을 빼앗아 버렸을때 정신이 번쩍들게 한 사건이었다. 아들과 둘이서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기자 교실’을 찾앗는데 우리 두사람의 안일한 생각에 냉찜질을 당한 듯한 아니 드라이 아이스로 포장되어 버린 듯하게 일침을 놓는 교육 이었다. 잘 짜여진 내용과 구성은 흔히 알고 있던 신문을 만드는 과정과 그에 따르는 부수적인 모든 것을 교육 해 주어서 아들과 나는 헤택을 받고 있는 기득권을 누리면서 열심히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시간 이었다. 참석한 아이들은 각학교의 기자단답게 바른 말솜씨와, 재치있는 대답으로 옆에 앉은 내아들과 비교아닌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4일간의 교육은 목적 한 바 ‘신문의 이해와 활용’를 이룬 것 같았고 한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은 누구나 배울 수 있고,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께 알려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람이 있다. 열과 성을 다하신 선생님들과,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연장만 들고 서 있다고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 하듯이 ‘기자’라는 타이틀만 가졌다고 기자노릇을 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경남여성신문사’관계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각오도 생각도 없이 덤빈 16시간의 교육이 지금 이 시간 우리 모자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 고마운 시간이었고, 정을 더 두텁게 입혀 준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박경택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기사
변희재 마지막 포효...박근혜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님께, 이 기도를 바
[변희재 칼럼]박근혜 전 대통령님께,
산청군, 신규농업인인 영농정착 사업비
하동 평사리, 이번엔‘소비자선정 브랜
올빰야시장 등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진주시 상평동 계묘년 정월대보름맞이
2023년 함양군 초중학생 해외어학연
무형문화재와 함께 달맞으러 가세!
창녕군 대합면, 익명의 천사 기부금
감동뉴스
학생 성장 돕는 인권 친화 학생생활규
경남 어촌마을 청년이 직접조성 고유
진주,‘마을수호신’ 노거수 정비
깜짝뉴스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박근혜 대통령님 주구난방 정부 이제야
 
전체 :
어제 :
오늘 :
경남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33번길1. 4층 | Tel 055-267-1203 | Fax 055-267-1204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