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前 창원대학교 총장이 6일 창원 세코 컨벤션홀에서 '경남교육에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책 ‘경남교육에 길을 묻다’ 자서전은 박성호 前 창원대학교 총장이 34여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생각을 담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학창시절 동문들과 창원대학교 교직원이 많이 참석했으며 박씨 종친회와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원장들을 포함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주영 국회의원의 축하 메세지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한국당 윤영석 국회의원, 한국당 홍철호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고 더불어 민주당 권민호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석하는 등 여야를 넘나든 인사들의 참석이 돋보였다.
한편, 박성호 전 총장은 마산 출신으로 국립 창원대학교 총장을 지내고 19대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위에서 활동하는 등 교육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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