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국가 어디까지 왔나? 포럼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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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여성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아 ‘행동하는 여성연대(이하 행동여성)가 11월 포럼을 21일 리베라컨벤션 10층 (베네르가든 홀)에서 개최하는 자리에 “경남여성신문” ‘시사인 코리아’ 창간16주년 기념컷팅식을 하며 축하했다.  대한민국의 여성대통령 탄생은 근대화 이후 줄기차게 전게된 한국여성운동의 결실속에는 여성운동가의 피나는 노력들이 함축되어 있었다 여기에 ‘창간 16주년을 맞은 경남여성신문’역시도 여성들의 권익 보호와 대변지로서 가교 역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보인다.
 이날 창간16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에는 100여명의 여성계 인사들과 내빈으로 경남교통문화연수원 황태수 원장. (전)경남도의회 임경숙 의원. '행동하는여성연대경남.고문.사회복지관 조성철 이사장.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박선애 소장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시민안전문화 조현수 회장등 많은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 자리에 김영수 대표는 성평등 지수를 높이고 여성연대협력과 여성의 대표 성증진실천민주주의를 핵심가치와 전략으로 지난2012년 발족하여 여성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행동하는 여성연대(상임대표 임정희 시민일보사장)의 임원들을 반기며 환영했다. 또 김 대표는 여성 대통령 시대를 계기로 여성들의 진정한 사랑의 힘을 결집하여 사회변혁의 선봉에서서 국민행복의 시대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의 행동여성운동으로 제3의 여성운동을 ‘국민행복국가 실현’핵심가치로 성평등 국민행복 전략은 연성연대 협력 실천운동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지역 여성들의 언론문화를 정착시키고, 또 여성들이사회 참여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해 창간된 “경남여성신문”이 벌써 창간 16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국민행복 국가 어디까지 왔나' "박근혜정부의 여성정책 평가와 교제 진단"이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현재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 ‘행동하는여성연대경남’이 이번 포럼을 서울연대와 공동으로 개최를 하는 자리에 ‘행동하는여성연대’안영옥 상임고문은 (전) 17대 국회의원.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이 좌장으로 참석하였으며‘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인 ’시민일보‘ 임정희 사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번 포럼에 좌장으로 나선 17대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안명옥 ‘행동하는여성연대’ 상임고문으로 여성운동에 크게 기여를 해온 여성계중진이다. ‘세종리더십개발원’ 김은경 원장.정치학박사가 발제자로 나섰고 PCA 안경자. 부지점장..창신대 국제무역학과 정홍자 교수.‘성인지예산전국네트워크’ 김희경 대표.(사)경남사회적경제적지원센터 김석호 본부장,토론자로 나섰다.
 포럼에서 국민대통합을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박근혜정부의 임기동안 맞춤형 고용,복지.저출산 극복.여성활동에 대해서는 무상교육 및 무상교육확대 방안으로 0~5세 영유아 보육.교육에 대한 국가 완전 책임을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여성 고용 활성화 및 양성평등 확산에 대한 토론에는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를 확대하고 성평등 정책추진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 되는 사회구현을 구축해야 된다는 것이다.‘청년 고용 활성화’에 대해서는 청년의 도전적인 해외진출 지원과 창직.창업 활성화 등을 통해 청년들이 일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21세기 여성시대‘에는 모든 분야의 참여가 자유로워지고 있는 섬세하고 세밀함이 이제 여성들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회참여를 대비하여 그에 따른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여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서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확산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 충족 및 일하는 방식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혔다. 여성들은 우리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때에 여성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이끌어 가는 이정표가 되고 여성의권익향상과 여성복지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재시해주는 등불이 되어주길 바라는 행동하는 여성연대는 33만세33인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는 제3의 여성운동 및 여성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며 현재까지 일곱 번의 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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