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480㎏ 기탁, 나눔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  

장마면은 지난 18일 (사)대한한돈협회 창녕지부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한돈 48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정한 지부장은 “한돈 나눔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성환 면장은 “추워진 날씨에 더욱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기탁을 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창녕지부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면은 기탁된 한돈을 장애인 등 면내 취약계층 19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