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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부하는 회사, 공부하는 CEO
“고객만족과 신뢰, 직원사랑이 최고의 가치”

▲ (유)코아시스템 직원들-자유로운 분위기로 업무에 임한다

경남창원여성희망일터로부터 여성친화적 기업으로 인정받아 일촌기업이 된 (유)코아시스템(대표 오양환).

 

이곳은 IT전문업체로 주로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 전자카달록,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3D업종으로 불리는 IT산업체가 여성희망일터로 뽑힌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성희망일터가 태동될 당시 홈페이지 구축과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맡게 된 것이 인연이 되었기 때문이다.

여성희망일터를 위해서 도움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에 오 대표는 자신이 제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과 구인구직 상담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했다.

 

“여성 인재들을 교육시키고, 재빨리 취업시키기 위해서는 정보교환이 빨라야 합니다, 취업을 위한 과정과 사후관리 시스템이 필요했어요. 짧은 시간에 본 궤도에 오른 희망일터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 기쁩니다”

 

생명력 짧은 IT업계서 10년 넘는 성황

 

코아시스템은 98년 탄생해 지금까지 한결같이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IT업체는 특성상 계속된 발전과 개발로 인해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서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또 무더기로 사라져버린다.

그런 현실에 비춰볼 때 10년 이상 버티고 있는 것은 고객과의 신뢰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다. 소프트웨어 특성상 속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충 제작해주고, 돈만 받아 챙겨가는 일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오 대표는 “눈 앞의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고, 멀리 내다보며, 좋은 제품을 통해 고객의 욕구 충족은 물론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일거리 수주를 위한 영업을 다닌 적이 없다고 하니 돈보다는 고객만족과 신뢰를 목숨같이 여기는 그의 뚝심을 쉬이 짐작 할만하다. 물론 한번 일을 맡겨본 고객은 변함없이 찾아주는 것도 그에게는 큰 고마움이다.

특히, 회사 창립전에 IT 첨단을 달리던 일본에 건너가 그쪽 대기업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인해 당시 인연을 맺었던 것이 아직도 유지되어 일본 기업에서 많은 일거리가 들어오고 있기도 하다. 오 대표는 올해부터는 일본의 지인과 함께 새로운 사업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가장 큰 재산이자 경쟁력은 '직원'

▲ 오양환 대표, 직원들의 공부를 위해 원하는 책을 구비해놓았다

오 대표에게 이런 신뢰의 경영으로 회사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주저 없이 돌아오는 대답은 바로 ‘직원’이었다.     

 

“IT는 순수한 머리싸움입니다. 항상 직원들에게도 이야기 하죠, 너희가 가장 큰 회사의 자산이라고. 기계로 진행하는 일이 아니니까, 직원 한명 한명이 바로 그 회사의 무기이자 경쟁력이죠.”

그렇기에 코아시스템은 전 직원에게 전문서적을 언제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공부에 필요한 책을 품위하면 어떤 서적이든 간에 구해서 제공하고 있다.

사무실 한 켠에 빼곡이 꽂혀있는 책장들을 보면 직원들이 자기계발에 얼마나 열심히 인지 알 수 있다. 부단히 공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 IT세계이기 때문이다.

 

요구하는 연봉 100%수용, 다른데와 달리 이직률도 낮아

 

직원을 가장 큰 재산이라고 여기는 오 대표에게는 일반적인 CEO와는 전혀 다른 계산법이 있다. 바로, 1년마다 이뤄지는 연봉협상이 그것인데, 직원들이 요구하는 희망연봉을 단돈 10원도 깎지 않고 모두 수용한다. 이 때문에 회사의 관리이사인 부인과 다툼도 많다고.

그러나 오 대표는 “열심히 일하면 돈을 줄 것인가, 돈을 주면 열심히 일할 것인가 하는 순서의 차이일 뿐”이라며, “관리이사 말처럼 회사는 부담이지만, 회사를 위한 든든한 자산(직원)관리를 이렇게 해나가니, 10년 20년도 걱정 없다”며 웃었다.

 

직원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에 상주해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있는 코아시스템 오 대표는“부모가 밖에서 자식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듯 기업의 대표도 밖에서 자신의 직원이 칭찬받으면 제일 기분 좋다.”며 직원위주의 연봉책정에 대한 변명을 한다.

 

인터뷰를 마치고 한번 더 강조하는 그의 말이 특히 뇌리에 와 닿는다. “기업의 운영은 특별할 게 없어요. 고객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직원을 자식같이 대하자는 단순한 진리만 지키면 노력한 땀방울은 거짓말 하지 않는 답니다”  

윤성환기자(womenisnews@hanmail.net)

2008-02-12 오전 11:26:00, HIT :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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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셤박   2008-02-16  -
박모양이 아닌가요? ^^
 핸섬윤   2008-02-15  -
이 회사에 이쁜 직원있던데... 오모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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