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0.7 21:4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박스기사
 전체
 디딤돌 릴레이 인터뷰
 사람·사람들
 역사의 인물
 사설
 만평
 꿈을 실현하는 사람
 운세
 기자수첩
 Funny와 함께 세상속으로
 5.31지방선거 女性
 포토뉴스
 인터넷방송
 동영상뉴스
 탱탱뉴스
 맛집멋집
 E-Focus / 주역
 E-서평
 경남여성신문
 독자의소리
 사회교육개발원
 Beijing 2008
 고정기사
 2008세계여성인권대회
 창간9주년축하메세지
 에티켓통
 건강&요리
 시민단체행사
 알림마당
 뉴스&이슈
 가장 많이 본 기사
 독자기고
 신의한수
 [기록] 박근혜퇴진반대상황판
 may스토리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북한 도발에는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붉은 함양에 다
“이런 교복 처
늙음이 단풍처럼
마당극 ‘효자전
김재하 경상남도
박근혜 대통령님
박근혜 생매장과
“표창원의원 부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노회찬의 타살의
신안 여교사 윤
정기준실장의 죽
 
박스기사
업로드 :  2007082011335.jpg  (79 KB), Download : 132 
제 목 :  발 없는 스피치 봉사 천리를 가다

한국웅변인협회 부회장 박만자 씨

그녀만의 특별한 봉사

▲시간을 짬내서 봉사의 범위를 넗히고 싶다는 박만자 원장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는 봉사의 방법은 다양하다. 금전적 지원, 손발이 되어주는 노력봉사 등 저마다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깜냥으로 활동을 펼친다.

여기에 스피치라는 재능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웅변인협회 부회장 박만자 씨가 그 주인공. 박 씨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상, 경남사회복지협회장상, 100시간 봉사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그녀의 봉사활동이 사회적으로 공인된 셈이다. 그러나 그녀는 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힘이 닿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또, 봉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소외된 계층’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그저 생활에 약간의 불편이 있는 사람들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창원의 한 스피치교육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던 박 씨를 만나 그녀의 특별한 봉사에 대해 들어보았다.

 

▶생업이 스피치(웅변)이다. 어떻게 봉사활동을 하게 됐나?

“생활에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경남맹인복지회관에서 점자ㆍ녹음 교육을 받았다. 특히 앞을 못 보는 사람들은 신체장애보다 더 열악한 것 같아서 그 분들을 도울 방법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국어책 등을 녹음해드렸다. 너무 기뻐하시는 걸 보니 내 마음이 다 훈훈해졌다. 봉사를 하다보면 자기 수양은 물론 공부도 된다. 봉사자 교육을 마치고 활동 수기 공모에서 노력상도 받고”(웃음)

 

▲ 한국웅변인협회 박만자 부회장이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 노인들이 없다면 우리사회는 나침반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의 오늘이 있기까지 온몸으로 노력 해 오신 분들인데 이제와 뒷방 늙은이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풍토이다. 그들의 피땀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경제성장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의 주인공은 젊은이들이 아니라 노인분들이다. 그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노인 봉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어린시절 꿈과 스피치 교육이란?

“웅변의 글로벌, 개방화 때문에 ‘스피치’라 쓴다. 자기 혼자 하는 ‘말’이 아니다. 주고받는 말, 대상이 있는 말이다. 그런 말을 어떤 형식의 틀로 구사하느냐에 따라 강의도 될 수 있고, 토론도 될 수 있고, 설교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스피치를 잘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머릿속의 지식을 쌓아야 그것을 질서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개조를 위한 스피치, 선거를 앞둔 사람,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주로 배우는 학문이다. 어린 시절 꿈은 새마을 지도자였다.

 

▶동아대스피치 과정 외래교수를 역임했는데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요즘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업을 받고 있다. 자격시험에 통과하면 외국인노동자들, 결혼이민자들 등 우리 사회에 적응이 필요한 외국인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시간을 짬내서 봉사의 범위를 높이고 싶다는 박만자 씨. 학창 시절 꿈이었다는 새마을 지도자는 대중을 휘어잡는 웅변실력과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수 있는 리더의 자질이 필요한데 어려서부터 그런 쪽으로 관심이 많았나 보다. 그녀의 발 없는 스피치 봉사가 천리를 갈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윤성환기자(womenisnews@hanmail.net)

2007-08-20 오전 11:03:00, HIT : 1473
메일로보내기 프린트화면보기 
 
   이름 :          비밀번호 :
최근기사
‘강동서’ 출연 변희재 “尹̷
박시후 주무관, 생태관광 활성화 도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취약계층
경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마산문화원, 제2회 향토 음식 복원사
경남지역신문협의회 “건전한 여론 조성
함양서 경남도민예술단 ‘대(竹)광대
함양군, 재담소리극 “팔도보부상” 무
‘우리가 만든 청동기문화놀이터’개최
진주-산청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참가
감동뉴스
경남 어촌마을 청년이 직접조성 고유
진주,‘마을수호신’ 노거수 정비
박은정 규방공예연구회장, 작품‘만남’
깜짝뉴스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박근혜 대통령님 주구난방 정부 이제야
 
전체 :
어제 :
오늘 :
경남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33번길1. 4층 | Tel 055-267-1203 | Fax 055-267-1204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