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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직 당신만을 위한 맞춤 관리

슬럼프 있을때 오기와 끈기가지고 이겨내...

 

“곱다” 홍영미 강사를 첫 대면한 느낌이다. 나이 서른 일곱이 무색할 정도로.. 고운 자태와 미소로 기자를 반기는 홍영미 강사는 창원시 용호동에서 精顔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샵을 오픈한지 3년이 지난 그녀는 이미 베터랑 이었다.

현재 피부관리실 이외에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 매주 2회 출강을 나간다고 한다.

8살 아들이 일하는 엄마를 싫어하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처음에는 일하고 있으면 아들이 보고 싶다고 보채기 일 수 였으나 지금은 많이 이해해 줍니다. 아들에게 미안할 따름 이예요”라며 일요일은 무조건 아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좋은 피부관리사! 좋은 엄마! 모두에 성실하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정안피부관리실에서는 기본케어(1회 3만원/10회 등마사지 제공)만 받아도 피로가 풀리도록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고 한다. 요새는 남성들의 관심도가 높아져서 회원들의 남편이나 남자친구 위주로 커플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기도 하다고... 가끔 희안한 문의를 해 오는 짓굿은 남성들이 있다며 사회를 꼬집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피부관리를 아주 쉽게 생각하고 시작 하지만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 하다고 강조 한다. 손님들의 경우 ‘여기가 이상하다. 저기는 왜 아픈거죠?’ 하고 끈임 없이 물어 오기 때문에 인체에 대한 전반 적인 것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녀 역시 피부샵을 오픈 하고 나서 다시 관련 학과 대학과정을 마쳤다고 한다.

또한 피부관리는 단순히 마사지 기술만 펼치는 게 아니라고 강조 한다. 손님과 1:1로 적어도 한 시간 이상은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편하게 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그녀도 감정 컨트롤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다고 전한다.

 

피부관리실을 오픈 하시기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

원래 화장품가게를 10년정도 운영 하던 중 결혼 후 약 2년 정도 경력이 단절 됐었습니다. 마냥 손 놓고 있다보니 일하는 것에대한 두려움도 생기고 다른 쪽으로 도전해 보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주변 분들이 10년전도 화장품업에 종사 했다면 그것이 천직이라며 격려해 주셔서 본격적으로 피부미용을 배웠습니다.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과정을 수료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마스터 하셨는지...

저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마사지 기술을 익히고 있었습니다. 화장품가게를 하면서 내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었는데 다른 테크닉을 배워보고자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피부관리 과정을 수료 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수료와 동시에 센터에서 강의 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후 4년정도 출강 하고 있습니다.

3년 전이라면... 창업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나요?

일을 완전히 익힐 때 까지는 힘들었습니다. 피부관리는 할 줄 알지만 손님을 대하는 법은 그것과는 또 다르니까요... 저는 처음부터 창업을 염두해 두고 있었기 때문에 꿈을 향에 계속 노력 했습니다. 피부관리의 경우 일단 받아보고 마음에 들어야 계속 오기 때문에 10회 중 8번 잘하다가 1번 못하면 다시 찾지 않는 경우가 있어 단골 확보에 어려웠습니다. 안 오시던 분들이 이곳 저곳 가 보시고 다시 찾아 주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건조한 가을철 간단한 피부관리 노하우?

제품팩을 이용하면 좋지만 딥클렌징 후 집에서 쓰는 에센스를 이용해서 마사지 하면 좋습니다. 평소보다 양은 많이 쓰게 되겠지요... 손가락을 이용해서 눈·입 주면은 동그랗게, 나머지 부분은 얼굴 안 쪽에서 바깥 쪽으로 마사지 하면 됩니다. 두 번정도 반복해주고 숙면을 취하면 좋습니다.

피부관리업에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한말씀...

피부관리는 “남을 위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 기분이 바로 손님에게 전달되기 때문 인데요... 슬럼프가 왔을때는 오기·끈기를 가지고 “이것으로 성공 할 것이다”라고 생각 해야 합니다.

 

최경연기자(womenisnews@hanmail.net)

2006-10-25, HIT :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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