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집회 대한애국당 119차 '실로 범국민적인 저항운동'
[현장취재] 지금 이 시간 15시 33분 현재 세종로입니다. 최근 약 한달여 해외 출장을 마치고 오래간만에 직접 나와 보니 선두는 세종대왕 동상까지 놀라운것은 그 후미가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실로 믿기 어려운 광경입니다
이런 자발적인 범국민적 운동이 3년째 단 한 주도 예외없이 있었던 국가가 있을까요? 좟뽤들이 지껄이는 태극기부대가 아닌 실로 범국민적 저항운동 입니다.
더 기분 좋고 매우 고무적인 것은 40대 이하의 젊은 세대들 심지어 연인사이로 보이는 젊은 세대들이 거리낌 없이 손에 손잡고 무수히도 많이 동참 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리포터 서울 정정림
대한애국당 119차 서울역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으로 들어서는 수천만 명의 애국당원 및 태극기애국인들을 경찰이 막아서자 조원진 애국당 대표는 전체적인 포문을 열었다. 경찰을 비켜 1차선을 이용하여 전진을 지휘하는 전략을 펼쳐 애국당의 행진전열을 열어냈다.
이날 조 대표는 "이 70년의 역사는 우파의 역사이며 우리 애국민들의 역사"라고 정의했다.
“자한당이 견디지 못해 오늘 광화문을 나온 것을 보면 멀쩡한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제발 태극기 들고 한 달 동안 태극기 들고 투쟁해 보시기바랍니다”고 일탈했다.
서울/리포터 정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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