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부당성을 알리는 어느 청년의 절규!

23일 마로니에 태극기 집회에 다시 나타난 애국 청년의 모습

▲ 2017.9.16일 어느 애국청년의 탄핵무효의 외침  사진자료/일베캡쳐

 

지난 9월 16일 마로니에 태극기 집회에서 젊은 청년이 박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는 보드 팩트를 적어 높이 어깨위로 맨 청년이 23일 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근혜대통령의 무죄석방이란 글귀를 천에 적어 허리혁대 뒤에 매달고 두 개의 보조가방과 배낭위엔 팩트 3가지를 높이 올렸다.  

“테블릿 PC 3개 가짜.. 증거가 넘친다고 뻥... 삼성 묵시적 판결... 이쯤 되면 눈치 채자”라고 적었다. 

집회에 참석한 어느 애국자가 찍은 이 사진이 “어느 애국 청년의 늠름한 모습!” 제목으로 SNS로 급속하게 전달되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9월23일 마로니에거리 태극기 집회에 다시 나타난 애국 청년의 모습이 다시 눈에 띄었다.  사진/일베캡쳐

한편 정 모 (성남)씨는 “정말 열성적이다. 행진에도 참석하여 연도에 선 시민들을 향해 탄핵 무효를 외치고, 연설이 울려 퍼질 때마다 고개를 끄덕 끄덕 정말 인상적인 애국 청년의 모습 이였다.”면서 “정말 장하다. 탄핵 무효! 무죄 석방! 은 오로지 민족의 번영과 국민의 안위를 위한 박대통령의 국정수행의 진실을 모든 국민들은 알아가야 하는 길목에서 이젠 깨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