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1천만명 서명운동이 전국 확산 조심을 보이고 있다. 29일에 이어 30일에도 특히 대한애국당 창준위 지역구를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현재 한 서명대에서 하루 평균 500-800명의 서명을 받고 있으며, 이 기세대로라면 8월중으로 10만명, 100만명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애국당 창준위는 차후 서명대를 100여곳 이상 확대, 매일 1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 아래 사진 출처는 모두 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까페입니다.)

▲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앞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서명운동

▲ 성남 수내역에서의 서명운동 행사

▲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입간판이 호소력이 짙었다.

▲ 성남 수내역에는 변희재 대한애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직접 찾아 미디어워치 특별호외판을 직접 전달했다.

▲ 화성 동탄 오산에서도 서명운동 행사가 열렸다. 여러 젊은이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이번 서명운동의 파급력을 가늠케 했다.

▲ 화성 동탄 오산에서의 서명운동은 줄을 서서 서명을 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화성 동탄 오산에서는 이번 주말 서명운동에서 상당한 성과를 냈다는 후문이다.

▲ 일산 롯데백화점 앞에서도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서명운동

▲ 거리 자체가 다소 한산했지만 지나가는 중장년들은 대부분 서명운동에 호응해줬다는 후문이다.

▲ 일산 롯데백화점 앞은 휴가철이라 상대적으로 한산했지만 지나가는 중장년층은 상당수가 서명에 동참했다는 소식이다.

▲ 부산역 광장에서 서명운동은 대한애국당 창준위 부산지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주었다.

▲ 부산역 광장은 과거 태극기 집회가 자주 열렸던 장소답게 이번 서명운동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 포항에서의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서명운동. 밤늦게까지 서명이 이어졌다.

▲ 포항에서의 서명운동도 거의 줄을 서서 서명운동을 하는 수준으로 호응이 좋았다.

▲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이중성이 겹쳐지면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이 날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포항에서의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서명운동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