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채널A 보도방송 캡쳐

지지자들 朴, 대통령 구치고 앞에서 함성...대통령선거 정당한가? 

▲ 헌법 제84조의 부당함을 외치고 있는 구국국민연대 회원들 /사진 월드피스자유연합자료

국가의 혼란이 사분오열로 갈라지고 있는 현상이다. 13일 TV토론을 본 사람들의 의견이 SNS로 전달되면서 보수지지층까지 흥분과 울분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보수우파라는 어느 독자는 절규에 가까운 질문을 해 왔다. 이 독자는“어제 대선토론 보셨죠? 정치협잡꾼들의 싸움으로 보이던데 그야말로 진실과 정의가 살아진 저열한 욕망을 감추지 못하고 뱉어내는 현란한 입, 정말 누가 정의롭고 우리 자식의 교육과 생존을 위해 싸울 사람이 누구인가? 기자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가요?”말했다. 그는 보수우파라고 믿었던 후보에게도 실망은 이만저만한게 아니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오히려 구치소에 계신 박 대통령이 떠올랐다”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 박대통령의 충정에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 사람은 남성임을 밝혀둔다) 

한편 박근혜대통령의 파면은 헌법 제84조 어디에도 없는 절대 부당한 파면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래서 즉시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사)월드피스자유연합, 구국국민연대가 박근혜대통령의 파면을 정식 저항하고 나섰다.  

이 단체들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탄핵 원천무효 가처분신청과 대통령선거조기실시정지 가처분신청 촉구결의대회‘를 서울구치소 앞에서 2시에 가졌다.  

이날 ‘짱뱅크’는 대통령이 “잘 버틸 수 있는 힘은 오직하나! 우리들의 함성소리 입니다”고 말했고, “그분에게는 국민들이 힘이며, 국민들의 관심입니다”고 하자 서명지의리씨는 “네~맞습니다”, “여러분들이여 일어나 주십시요, 구치소 앞으로 모이십시오, 우리가 뽑은 최고의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대통령님이 계신 곳으로 모여서 힘을 보내드립시다.”고 독려했다.

이어서 kang Inhee씨는 “저도 준비하고 가겠습니다! 대통령님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국민의 어머니인 대통령이 지금 차디찬 구치소에서 이 나라를 걱정하고 계신다”고 화답해 주변을 숙연케 했다. 

지금 검찰은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당성에 대한 문제를 한건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김수남 검찰총장의 퇴진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