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인구보건협회 경남지회는 오는 7월 16일(목) 오후 4시부터 마산야구장에서 ‘제4회 인구의 날 기념 다자녀가정 마음더하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경남 i-다누리카드”와 함께 7월 16일(목) 오후 4시부터 야구장 외부에서는 출산장려를 위한도민 체험 이벤트와 인구의날 기념식, 6시 30분 부터 도내 임산부,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300명을 초청하여 단체경기관람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야구장 외부 인구의 날 행사장에서는 다문화가정 과 다자녀가정 30가정을 초청하여 인구의 날 기념식 과 출산축하용품 전달식을 진행하며,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홍보를 위한 돌림판 돌리기, 후크볼 던지기 등 야구장을 찾은 도민을 대상 체험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다문화다자녀가정의 시구, 시타와 함께 경기가 시작 될 예정이다.

도내 3자녀이상 가정에게 경제적으로 혜택을 드리는 ‘경남 i-다누리 카드’는 막내자녀가 만13세이하의 경우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인구의 날 기념 행사 및 경남 i-다누리 카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에서 ‘맘맘맘경남’을 검색 하거나 인구보건협회 경남지회 인구사업과(055-283-59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