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열린 인문학 강좌 개최
인문학, 나를 다시 발견하다

사)경남여성회(이사장 임나혜숙)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2년 열린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문학,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학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3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2,4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7,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총 15강의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수강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모든 강좌를 이수한 수강생에게는‘창원대 인문학 수료증’이 발급된다.
경남여성회 이경영 회장은 “본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문학이 낯선 학문이 아닌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인간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친숙한 학문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1강은 창원대 일어일문학과 조문주 교수의 「소통의 부재」가 진행될 예정이며, 열린 인문학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경남여성회 부설 남산평생교육센터 282-9605 로 문의하면 된다.

 1. 사 업 명 : 2012 열린 인문학 강좌
 2. 일    정 : 2012년 3월~11월 2,4주 목요일 10:30~12:00(7,8월 제외)
               제1강 : 3월 29일(목), 10:30~12:00
 3. 장    소 : 남산복지회관 1층 강당(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42-1)
 4. 내    용 : 2012 창원대, 경남여성회가 함께하는 열린 인문학 강좌 개설
 5. 주    최 : 창원대열린인문학센터, 경남도민일보, 사)경남여성회,
               남산평생교육센터,내동평생교육센터